제 아들이 바코의 엄청난 팬입니다.
다른 선수들도 좋아하지만 특히나바코를 좋아합니다.
작년 홈경기를 꾸준히 관람하면서 경기시작전 선수들 인형과 축구공
던져주는 행사에서  바코가 던져주는 인형을 하나 받았는데 우연이겠거니 생각했는데 그뒤 아들은 경기장만 가면 바코이름을 그렇게 불릅니다.
그뒤 우연인지 필연인지 백구도 받고
올해 던져준 작은 미카인형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자기방침대옆에두고 같이 자고있습니다ㅎ.
이제는 바코사인받고 사진만 같이 찍으면 좋겠다고하는데...
올시즌 끝나기전에 바코사인회 꼭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