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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는 “울산은 진심으로 자리를 만든 적이 없다. 그래서 나는 계약할 생각이 없다고 받아들였다”며 “(홍 감독에게) 울산에 남겠다고 말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전북이 정식 오퍼를 하고 하루 뒤에 미팅을 잡았다. 울산 구단과 홍 감독님의 온도 차에 꽤 곤혹스러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북은 지난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이미 원소속팀인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임대 관련 조정을 마친 상태였다”며 자신이 전북으로 마음을 돌리게 된 배경도 밝혔다.
누가 누구에게 화를 내야 되는걸까? 홍감독은 울산프런트들한테 화내야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홍감독의 발언수위는 딱히 논하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솔직해 보여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