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클럽 정품유니폼보다 구매하기 어려운 것에 놀랐고,
물량 적게 발주넣어놓고 유니폼 생산협의하고 있다는 말만 주구장창 늘어놓는것에 놀랐고,
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항의하고 또 항의했는데 공지하나 없는 것에 놀랐고,
시즌 하반기, 접어들 시점이면 이미 다 끝나는 거나 마찬가진데 이제와서 유니폼 생산 더 불가능하다하는 소리에 놀랐다.

2023년되면 2022년 유니폼 살 수 있는건가요?
2024년되면 2023년 유니폼 살 수 있구요?
이제 게시판으로 선예약금이라도 걸어놔야겠네요?

대처도, 대처도 무슨 중소기업입니까?
소상공인도 일처리 이런식으로 안해요.
하다못해 온라인으로 몇천원짜리 구매,환불처리해도 이런식으로 소비자대응 안합니다.

아디다스랑 협의 시즌 초반부터 시즌끝날때까지 1년내내 메일로 소통하시나요?
아니면 일처리하는 직원이 문제인가요?

그래놓고 경기장가면 유니폼 입고온 관중수 세질 않나,
선수들 불러놓고 유니폼 입고와달라 영상을 찍지않나
폭죽쏠 돈은 있고, 유니폼 찍을 돈은 없는건가요?

유니폼이 없는데 유니폼 입고와달라는 것과 관중수 세는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아디다스가 세계에 단 1곳밖에 공장이 없나요?
울산현대 유니폼 찍는 아디다스 공장이 발주처리가 제대로 안되면,
아디다스와 계약되어있는 다른 나라 공장 접촉이 가능한지 여부를 아디다스측에 문의해보던지,
가까운 아디다스재팬에 문의라도 해보던지, 이런 노력이라도 했을까요?

아니면 레트로 유니폼이 아디다스 로고는 없으니 레트로 유니폼이라도 더 발주넣어서
유니폼 구매못한 사람들 불만이라도 해소하려고 노력했습니까?

밖에서 봤을땐 그냥 직원들 능력부족, 대처미비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시즌 절반하고 더 지나서 이미 늦은 걸 알고있으면서도 대처가 아주 짜증나네요.

어리석은 대처가 시즌권 어디 팔아버리고 싶은 마음까지 듭니다.
아주 깊게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참 돈 벌줄 모르는 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