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경기관람 입장시 외부음식 일체 금지라고 하셨는데...
많은 관중입장시 웨이팅시간 어떻게 하실껀가요? 입장해서 줄서느라 팬들 불편한건 예상 못하십니까?
그리고, 입점업체도 많이 없는데, 선택권도 없고, 먹을려고 하면 최소 운동장 반바퀴 투어를 해야하나요???
줄서서 기다리다가 주문할려면 품절입니다~라고 답변만 올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 매점 줄서고, 선수가 제공한 커피차 한참동안 줄서고~
그리고 급하게, 많은 음식하느라 위생도 괜찮을지? 걱정이 됩니다
물론, 업체간 계약사항, 점주들 마음 이해합니다.
몇경기 없는 일자에 수익을 내야 하는건 압니다.
하지만, 이건아니잖아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커피, 치킨, 분식, 족발, 반미, ---> 어차피 90분동안 줄서서 기다리기 싫으면 안먹어도 됩니다.
그럼 편의점에 판매하는 품목중 생수도 있을껀데~생수도 반입금지
입니까???
그냥 입장시 빈손으로 와서 무조건 경기장 상점만 이용해라는 방침은 너무 일방적이지 않은가요?
차라리 중간에 손등에 도장찍고 나와서 차량에서 먹을것 먹고, 마시고 다시 들어가면 되겠네요? ---> 이렇게 하면 밖에 잠시 갔다(주차장에)오는것도 금지하겠네요?
이제는 경기전 밖에서 음식먹고, 마시고, 직관만 해야겠네요?
제발 현명하게 판단해서 팬들을 납득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