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보다 평균 관중이 늘긴했지만, 아직까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전북전처럼만 평균으로 유지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만, 어려운 부분이 없지않아 있죠.
울산 종합운동장처럼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요인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럴수록 더 많은 마케팅을 해야하는데, 최근에 보면 주변 경남,경북,대구,부산 그리고 심지어 경기,충청,강원에도
울산팬이 많이 생기고 현장에 찾아와주시는 팬분들이 많이 생겼다는 겁니다.
여러가지를 따져보아, 울산이라는 팀이 가지고 있는 역사와 전통 그리고 스토리, 콘텐츠 등 여러가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K리그 유일한 팀이라고 생각해서,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 확대를 요청합니다.
예를 들어 몇가지 적어봅니다.
"K리그 우승 후, 이젠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향해 나아가는 울산현대(푸른파도 연장선)"
"유튜브 '벨리곰'처럼 미타도 울산도 옥동저수지/울산대공원 호수/공업탑 로타리/울산 삼산/태화강 등 매우 크게 제작 후 물에 띄워서 홍보하기"
"미타 옷 입고 타지역 팬미팅 하러가기"
"선수가 미타 옷 입고 팬 만나러 가기(깜짝 몰래카메라)"
"미타 옷입고 동물원 호랑이 만나러 가기(자연스럽게 서울대공원 동물원 방문 및 미타 홍보)
"미타 옷입고 해외에 콘텐츠 촬영하러 가기"
"울산 레전드이자 유튜버 이천수 선수와의 콜라보"
"새해 일출 유명한 울산 간절곶 때 미타 소원빌러 가기(타지역 수 많은 사람들 방문)"
"월드컵때 선수들과 팬, 미타 등 회의실에서 경기 같이보기"
"그때 그사람(옛날 경기화면에 잡혔던 기억에 남는사람 등 찾아가기)"
등등등 여러가지 더 있지만 당장 생각나는 것부터 이것저것 적어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울산이라는 팀이 울산이라는 타이틀을 기본베이스 깔고 타 구단과 확연히 차별되는 귀여운 미타와 울산이라는 팀 역사와 전통, 스토리 등 다방면으로 활용해서
울산 뿐 아니라 타지역 그리고 해외팬층까지 끌어모아 최고의 구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