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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김천상무 누르고 ‘K리그 최초 600승’ 달성한다

작성자 : UHFC작성일 : 2022-08-17 16:32:12조회 : 3446



울산현대가 김천상무 원정에서 K리그 최초 600승에 도전한다.

울산은 21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11위 김천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24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현재 울산은 16승 7무 3패 승점 55점으로 선두에 올라 있다. 한 경기 덜 소화한 2위 전북현대(승점49)에 승점 6점 앞서 있다. 이번 경기를 승리하면 9점 차로 벌리며 우승 경쟁의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울산의 원정 3연전 중에 첫판이 바로 김천전이다. 이 경기를 시작으로 제주유나이티드(27일), 성남FC(9월 4일)를 연달아 만난다.

첫 단추를 잘 채워야 한다. 이날 울산의 승리는 K리그 역사의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창단 후 599승 409무 401패를 기록 중인 울산이 김천을 이기면 K리그 최초 ‘600승 고지’를 점령한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울산만 가능한 ‘대업’이다.

울산의 분위기는 최고조다. 7월 5일 강원FC와 홈경기 2대1 승리를 시작으로 이달 13일 대구FC와 홈경기 4대0까지 7경기 무패(4승 3무)를 질주하고 있다.

선두답게 K리그1 26경기에서 총 41골을 터트리며 가장 날카로운 창을 자랑하고 있다. 최소 실점(22실점)으로 울산의 방패도 단단하다.

외국인 4인방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대구와 28라운드 홈경기에서 마틴 아담이 페널티킥으로 데뷔골을 신고했다. 아마노 준, 바코, 레오나르도까지 득점 행렬에 가세하며 완승을 주도했다.

헝가리 국가대표 괴물 공격수 아담은 페널티킥으로 첫 축포를 터트렸고, 전반 45분 상대 수비수를 등진 후 패스를 통해 아마노의 골을 만들어줬다. 울산은 기존 점유율과 패스 축구 스타일에 아담을 활용해 상대, 상황에 따른 유기적인 전술 변화가 가능해졌다.

울산은 이번 시즌 김천과 개막전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5월 21일 원정에서 레오나르도와 윤일록의 연속 골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최근 상승세인 만큼 승점 3점을 안고 선두 수성과 600승 달성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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