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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규(dove0119)2023.04.2509:05:45
안녕하세요 조희철님, 말씀 감사합니다.
주차권은 제가 한번 쓰고 바로 휘어져서, 부러지고 훼손되면 의심을 받을 것 같은 마음에 출입 시에만 확인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명품도 아니지만 재질 선택을 잘못하여 햇빛에 훼손되는 것이 불편한 사람도 있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프리미엄 멤버십 이용자로서 무임승차 하시는 분을 보면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그래서는 안되는 행동이구요!
글의 요지는 관리를 하지 않는 구단에 대한 주의와 점검을 당부 드리는 것이고, 개선이 필요한점을 알려 드리는점으로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조희철(chc12)2023.04.2418:49:58
물론 주차후 주차권 다시 떼어놓을수도 있겠죠~
어찌되었든 간에 현장에서 주차권 부착이 안되어 있어서 이런 민원도 들어오는것인데 주차후 떼 놓는 사람들도 있다 라고 하면
할말은 없겠네요. 그런데 의문이 그 주차권이 무슨 명품도 아니고 그렇게 소중하게 다룰 필요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프리미엄 주차권 수령후 그냥 1년 내내 그냥 차에 붙히고 다니는데 여태껏 색이 바랜다던지 찌그러진적 한번도 없네요.
그리고 주차후 다시 주차권 뗴어놓는것도 그렇지만 포인트는 주차권 없이 이용하는 차량이 있다면 그것도 신경을 좀 써야할 부분 이라고 생각되네요.
유공화(rghstyle)2023.04.2412:17:59
박철규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명판 보호 차원일 수도 있으나, 저 날은 너무 눈에 띄게 명판이 없던 차량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22일은 몇시간전에 관리직원이 없어서 일반차량이 절반이상 들어 갔다는 말도 여기저기 들렸습니다.
어찌되었든, 자리가 없는 것도 아닌데 다짜고짜 차량 출입을 통제 한 점 / 일반차량이 미리 선점을 해버린 점 / 등 개선이 매우 필요합니다.
박철규(dove0119)2023.04.2409:01:10
프리미엄 주차 명판은 주차하고 떼 놓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유는 명판이 해가 들어오는곳에 2시간 노출되면서 다 찌그러지고 약해지며 색이 바래집니다. 명판이 없었던 것은 그런 이유였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텝차량은 이해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앞서 작성자님께서 출입 출차가 불편한건 구단에서 개선해야 합니다. 프리미엄을 선택한 이유 중 주차/출차는 예민한 부분인데, 점검 요청 드립니다.
이진훈(onesoccer)2023.04.2222:55:37
공감합니다
저는 멀리서 오는지라 프리미엄 주차장이 필수여서 구매하였는 데 주차장 관리가 너무 허술합니다 그리고 출입과 출차도 좀 다른 게이트로 빠르게는 안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