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단 경기장보다 접근성이 떨어져서 관중수가 적은 와중에 어렵게 찾아가는 소중한 팬들이 있는데~
찾아오는 관중 발걸음 하나 고려하지도 않고 말도 안되는 시즌권 정책을 내놓질 않나~
푸른파도 만들어서 어렵사리 타지역, 타팀팬들을 울산팬으로 만들어서 관중분들 많이 끌어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는데~
스스로 기회를 버리지 않나~
유니폼 판매는 늘 부족하게 해서 게시판이든 sns든 항의글이 많이 올라옴에도 다음시즌 더 많은 양 준비하겠다 말만 번지르르
한번 부족하면 다음시즌, 1년을 기다려야하는 말도 안되는 ^^ 유니폼 하나 기다리는데 자동차 구매하고 대기하는 거랑 비슷한 ^^
옛날부터 핵심선수 놓치는 건 다반사에~
영상을 보면 아직도 90년대 시설수준에 머물러있는 클럽하우스에~
현대아니였으면 그냥 이도저도 아닌 팀 수준일텐데
현대한테 아주 엎드려서 고마워해야 합니다.
그런데 옆동네 현대랑은 구단을 굴리는 현명도가 아주 차이가 나는 건
뭐 고인물들 차이겠죠?
이런 잡소리가 없어야~ 빅클럽이 될텐데 말이죠~
전북현대의 클럽하우스, 시설, 박지성 선수를 어드바이저로~ 그 영향으로 첼시 챔스우승시킨 디마테오를 데리고 오고~
그러니 선수들이 전북현대를 가지요~
같은 현대가면 뭐합니까~ 비용 빵빵하더라도 구단을 현명하게 굴리는 뇌가 다른데 어떻게 빅클럽이 될 수 있겠습니까~
나같으면 이영표 선수 어드바이저로 데리고 경기장 주변에 울산시와 얘기해서 클럽하우스 접근성 좋게 짓고
주차장 증축하고 등등 할 것 같은데 뭐 이런 생각은 아예 안하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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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권에 대해 많은 부분을 고려하지 못했다. 시즌권 정책에 부분 변경한다"라고 하세요.
지금이라도 안늦었습니다. 설날 전까지 시즌권 정책 바꾸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