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제 수원 인천전 보셨나요?
막판 신인 김민석 선수 극장골 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주전공격수 줄부상인데도
저렇게 국내선수들끼리 추가시간까지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플레이가 소름이었습니다.
수원수비수들 미친 인천선수들때문에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30대가 많은 울산현대가 저런 미친 인천을 어떻게 상대 할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그것도 인천 홈이라 인천 서포터들 어제 이기고 더 열심히 응원할거라 생각합니다.
부디 원정에서 살아남아 돌아와주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