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일주일 쉬고 경기하는데 아무리 원정이라도 이렇게 답이 없는 경기를 하나요 넘어져도 심판 휘슬 불리기전까지는 플레이를 해야 되는데 심판 쳐다보고 참 답답하네요 3년 동안 마지막에 미끄러져가지고 준우승 맨날 해놓고 울산선수를 정신 안차립니까 그리고 울산선수들이 경기 못 해놓고 잘하는 성남선수들한테 짜증내고 참 한심하네요 매 시즌마다 저라는데 어떻게 리그우승을 합니까 패스도 안되고 플레이 자체도 안되고 우리가 한발 더뛰어되는데 뛰지도 않고 경기를 포기한 듯한 경기를 했습니다 저렇게 하면 마지막에 또 울면서 전북한테 우승 내줍니다 선수들이 잘해야 팬들이 응원할 힘이 있는데 오늘은 어이없는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오늘 경기 꼴지하고 경기하는데 1위팀으로서 쪽팔리네요 마지막에 선수들 정신 좀 차립시다 또 전북한테 역전우승 내줄겁니까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