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이벤트 선수밸런스게임때 너무  편중된게    있어서  글 올립니다.
우리  울산현대는 하프타임  이벤트때에 특정  선수를 이겨라하며 밸런스게임을 진행하여 타구장과 달리 관중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내고  직관한 관중들에게  다양한  선물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 글은 그때 마다의 스텝(카메라스텝들?)의 편중함과 가벼움  불합리함에 대한  항의글 입니다.

금번  대구와의 경기중   e5석 앞쪽  몇번째줄에 이*호라는  유니폼을 입고   해바라기등 기타 소품을  사용하는 관중이  있었고 예상하던  바와같이 역시나  하프타임  이벤트때 카메라에  포착되어  답을  맞히고 상품을 받더군요.,,참고로 몇년째?
그 관중이 카메라에  잡혔을때  예상했던 대로였습니다. 왜냐하먼  경기 5번중 2번정도는 알면서도(?) 카메라가  잡아주더라구요. 

모르기도 어려운 사람!....카메라스텝  여러분 무슨  말인지  아시죠....!  찐팬이면 그나마  이해라도 가는데  하프타임 이벤트 이후  뭐가 바쁜지  경기가  체 끝나기도전에  가시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카메라가 비추거나 주위를 둘러만봐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를 해온 아이들,그리고 함께  준비하고 온 부모들,커플, 객기어린 오춘기 아이들, 친구들에게  등떠밀려 자의반 타의반 참여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캐치하고 참여하게  만들어야  이벤트라 할수있는거 아닐런지요.
특정 관중을 반복해서 여러차례  카메라에  노출 시키는고 당첨되는 행위가 과연 우연인지  귀찮아서인지 아니면 커넥션인지는 모르겠지만  금번 대구와의 경기에서도 여전하던군요.

프론트든 스텝이든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께는 아무것도 아닌 이벤트일지는 모르겟지만 진짜 성심껏 준비해오고  당일 열심히 응윈하는 관중들에게  다양하게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어떤 누구는 그 하나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이것이  저의 오해라면 고생하시는 여러분들께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어쩜  저와같은 마음을 가졌던 분들또한 계시리라 보며  우리 울산현대가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이런 논란또한  없었으면  하는 취지로 글 남겨봅니다.

*P.S~항의글을  떠나 유니폼을  못사고 있습니다. 내년에  별이 추가된 유니폼을 사라고 그러는거  같아 별로 기분이 썩 나쁘지는 않습니다.  고생하시는 관계자님들  화이팅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