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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무패’ 울산현대, 홈에서 수원삼성에 승리 도전

울산현대가 호랑이굴로 수원삼성을 불러들여 승리에 도전한다.울산은 22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수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25라운드 홈경기에 임한다.현재 24경기를 소화한 울산은 12승 9무 3패 승점 45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경기 덜 치른 전북현대(승점42)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어 이번 수원전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하다.울산은 8월 들어 4경기 무패(3승 1무)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FC(2대1), 강원FC(2대1), FA컵 8강에서 양주시민축구단(2대0)을 연달아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지난 14일 제주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아쉽게 2대2 무승부를 거뒀지만, 4경기에서 총 8골, 경기당 2골의 막강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제주 원정에서 큰 수확이 있었다. 힌터제어가 리그 6호 골을 신고했고, 울산의 유스 ‘현대고등학교’ 출신 오세훈이 리그 데뷔골을 신고했다. 오세훈은 1대2로 뒤진 후반 27분 문전에서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값진 승점 1점을 따는데 기여했다. 공격수들이 연이은 득점포를 가동하며 수원전 승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울산은 수원과 역대 전적에서 34승 25무 27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1무 1패로 열세인 만큼 세 번째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목표다.한편, 지난해 7월 울산으로 이적한 홍철이 K리그 300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제주전 선발 출전으로 리그 총 299경기에 출전한 홍철이 이번 수원을 상대로 300경기 출전 금자탑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1-08-19UHFC4,481

‘홈 3연승+FA컵 4강’ 울산현대, 제주 원정에서 상승세 이어간다

울산현대가 제주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울산은 14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현재 울산은 12승 8무 3패 승점 44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두 경기 덜 소화한 2위 전북현대(승점39)의 추격을 받고 있어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하다.8월 들어 제자리를 찾은 울산은 4일 대구FC에 2-1 승리를 시작으로 7일 강원FC도 2-1로 제압했다. 나아가 11일 FA컵 8강에서 돌풍의 팀 양주시민축구단을 2대0으로 누르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주전들의 체력을 안배한 울산에게 양주전은 평소 출전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의 경기력과 자신감을 끌어올린 기회의 장이었다.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 울산은 제주전에서 4연승에 도전한다.지난 6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부터 계속된 강행군 속에 울산은 8월 초 홈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총 6골을 넣었는데 이동준(2골), 힌터제어(1골), 이동경(1골), 윤일록(1골), 김지현(1골) 등 다양한 구성원이 득점포를 가동한 점은 긍정적이다.여름 이적 시장에서 합류한 윤일록은 양주전에서 울산 데뷔전을 치렀다.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21분 만에 감각적인 감아 차기 득점으로 데뷔골을 신고했다. 김지현도 후반에 절묘한 힐킥 슈팅으로 쐐기골를 터트리며 5월 29일 제주 원정 이후 74일 만에 골 맛을 봤다. 이번 제주 원정에도 당시 기억을 되살려 연속골을 뽑아낼지 관심사다.울산은 제주와 2019년 세 차례 대결해 3전 전승을 기록했다. 2020년 제주가 K리그2에 있어 만난 적 없다. 올해 3월 16일 홈에서 제주와 0-0으로 비겼으나 5월 29일 원정에서 이동준과 김지현의 연속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2021-08-13UHFC4,408

‘4년 만에 FA컵 우승 도전’ 울산현대, 돌풍의 양주와 8강서 격돌

울산 현대가 FA컵 승리로 홈 3연승에 도전한다.울산이 11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21 하나은행 FA컵 5라운드(8강)를 치른다. 2017년 첫 FA컵 우승을 차지했던 울산은 전북 현대를 꺾고 올라온 K3리그 양주시민축구단을 만나 준결승 진출을 두고 다툰다.최근 울산은 주중, 주말로 이어지는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원팀으로 뭉쳐 난관을 극복해가고 있다. 4일 대구FC전 2대1 승리를 시작으로 7일 강원FC도 2대1로 제압한 울산은 이번 경기에서 양주를 꺾으면 홈 3연전을 전승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상승세 중심에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서 경험치가 더해진 4인방이 있다. 이동준이 대구, 강원전에서 연달아 결승 골을 뽑아내며 팀에 값진 승리를 선사했으며, 이동경은 강원전에서 승리의 기틀을 마련하는 선제골을 터트렸다. 미드필더 원두재는 2경기 연속 무게감 있게 중원을 지켰으며, 설영우도 후반에 교체 투입돼 팀의 수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승리를 거두는데 일조했다. 올림픽 4인방의 빠른 회복·적응력 그리고 기존 선수들과의 조화로 더 강한 울산이 만들어졌다.다소 빡빡한 경기 일정과 대표팀 차출 그리고 격리로 어려움을 겪었던 울산은 점차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컨디션 회복뿐만 아니라 연승 행진으로 선수들의 자신감도 올라왔으며,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울산에 합류한 유럽파 출신 윤일록이 울산 유니폼을 입고 국내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크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강원전을 앞두고 “현재 100% 컨디션이 아니지만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 경기를 통해 떨어진 감각을 끌어올려야 한다. FA컵에 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울산은 지난 5월 26일 경남FC와 FA컵 4라운드(16강)에서 세 골(이동준, 김인성, 김지현)을 몰아치며 3대0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안착했다. 양주는 K3리그에서 15팀 중 13위에 머물러있지만, 4라운드(16강)에서 전북과 0대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10대9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한 돌풍의 팀이다. 울산은 방심하지 않고 승리로 준결승 티켓을 손에 넣겠다는 목표다.

2021-08-09UHFC4,664

반전 신호탄 쏜 울산현대, 강원 천적 증명하고 연승 달린다

호랑이 기운이 솟은 울산현대가 강원FC를 상대로 천적임을 증명한다.울산은 7일 오후 8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강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23라운드에 임한다.지난 4일 울산은 홈 3연전(K리그1 2경기, FA컵 8강) 중 첫 경기에서 대구FC를 2대1로 격파하고 첫 단추를 잘 끼웠다. 현재 11승 8무 3패 승점 41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은 이번 강원전 승리를 통해 선두를 더욱 확고히 하며 상승세를 타겠다는 목표다.울산은 6, 7월에 걸쳐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했지만 ACL. 대회기간과 코호트 격리기간을 합쳐 약 한 달 동안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했고 젊은 피 이동경, 원두재, 이동준, 설영우 4인방이 도쿄 올림픽에 차출되며 전력 공백을 안고 싸워야 했다. 이로 인해 체력적, 정신적, 조직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으며 후반기 리그 2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했다.반전이 필요했던 순간 천군만마를 얻었다. 올림픽을 다녀온 네 선수가 대구와 경기 하루 전 팀에 합류했으며 이동경과 원두재가 선발로 출전해 공격수,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다. 후반에 이동준과 설영우도 교체 투입되며 팀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동준은 후반 32분 상대 문전에서 과감한 드리블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결승 골을 뽑아내며 울산의 후반기 첫 승을 이끌었다.홍명보 감독은 올림픽에 다녀온 선수들과 대화 후 출전을 결정했다. 선수 본인들도 팀을 위해 뛰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으며 44일만에 홈경기장에서 승리를 거두는데 일조하게 됐다. 홍 감독의 선택과 집중 그리고 선수들의 의지가 빛난 경기였다.주장인 이청용은 대구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그라운드를 밟아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의 위업을 달성했다. 유연한 드리블과 연계 플레이, 리더십으로 선수들을 이끌며 맏형 노릇을 톡톡히 했다.울산은 강원과 역대 전적에서 26전 19승 5무 2패로 압도적 우위다. 2012년 7월 15일 2대1 승리를 시작으로 강원에 18경기 무패(14승 4무)를 질주하고 있다.

2021-08-06UHFC4,574

홈 3연전 돌입! 울산현대, 대구 상대로 특별한 홈경기 치른다

울산현대가 대구FC를 호랑이굴로 불러들인다.울산은 4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2위 대구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0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울산은 현재 10승 8무 3패 승점 38점으로 리그 선두들 지키고 있지만, 지난달 25일 수원FC(2대5)에 패한 뒤 31일 FC서울(0대0) 원정에서 비기며 최근 2경기 연속 무승에 빠져 있다. 이번 대구전을 시작으로 오는 7일 강원FC, 11일 양주시민축구단과 FA컵 8강까지 홈 3연전에 임하는 울산은 대구에 승리로 첫 단추를 잘 끼워 선두를 공고히 하겠다는 목표다.울산은 3월 21일 대구와 시즌 첫 대결에서 1대2로 석패했다. 당시 총 슈팅에서 12대10, 유효슈팅에서도 5대4로 앞섰지만 후반 추가시간 통한의 실점을 내주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만큼, 약 5개월 전 당했던 패배를 갚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울산은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조현우는 서울 원정에서 종료 직전 상대의 결정적 슈팅을 막아내며 값진 무승부를 챙기는데 일조했다. 다시 후방이 안정된 만큼 힌터제어, 오세훈, 김지현을 축으로 한 공격진의 결정력이 승리 열쇠가 될 전망이다. 계속된 강행군으로 체력과 부상 문제가 염려되지만, 시원한 승리로 홈 팬들의 무더위를 단번에 날리겠다는 의지와 원팀으로 뭉쳐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울산은 경기 외에도 문수축구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발달 장애인 미술센터 ‘다다름 미술&디자인’(이하 다다름)과 함께 미술 전시회를 준비했다. 전시회의 주제는 ‘반갑다 축구야 : 축구를 그리다’이며, 지난 5월 22일 다다름 소속 화가들이 경기장을 방문해 느낀 바를 표현한 작품들이 문수축구경기장 S구역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현장을 찾은 관객이면 누구나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으며, 소셜미디어에 방문 인증을 한 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번 전시회는 7일(토) 강원FC와의 홈경기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전시 및 이벤트 축소로 작품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가들에게 도움을 주고 팬들에게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4일과 7일 경기 입장 티켓은 다다름 소속 화가들의 그림으로 디자인되어 배포될 예정이다.

2021-08-03UHFC4,927

‘심기일전’ 울산현대, FC서울전 6연승으로 분위기 반전한다

울산현대가 FC서울 원정을 떠난다.울산은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22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10승 7무 3패 승점 37점으로 리그 선두에 올라 있는 울산이 지난 패배를 딛고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지난 25일 울산은 35일 만에 수원FC를 상대로 홈 경기를 치렀지만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 원정 여파로 인한 체력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으며 2대5로 패했다. 울산은 잠깐의 휴식기 동안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포함한 재정비와 정신력을 재무장하며 분위기 반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번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수원FC전에 결장했던 오른쪽 수비수 치타 김태환이 돌아온다. ACL에서 3골을 터트렸던 힌터제어(리그 4골)가 리그 2경기 연속골로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조지아 국가대표 바코는 최근 3경기(ACL 2경기, K리그1 1경기) 연속골(3골)로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전역 후 홈 팬들 앞에서 첫 선을 보인 오세훈도 ACL에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지난 경기에선 활발한 움직임으로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데뷔골을 정조준하고 있다.울산은 서울에 강하다. 2019년 7월 30일 홈에서 3대1 승리를 시작으로 최근 5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4월 7일 이번 시즌 첫 대결에서 김민준, 바코, 이동준의 연속골로 3대2로 이겼던 좋은 추억이 있다. 서울전 6연승을 통해 선두를 사수하겠다는 목표다.

2021-07-29UHFC4,638

'공식 16경기 무패' 울산현대, 수원FC 누르고 리그 선두 사수한다

울산현대가 35일 만에 호랑이굴에서 홈 팬들과 마주한다.울산은 25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1라운드를 치른다. 6월 20일 성남FC전 이후 35일 만에 홈경기다.현재 10승 7무 2패 승점 37점으로 순위표 최상단을 꿰차고 있는 울산은 이번 경기 승리로 2위 전북현대(승점33)과 격차를 벌림과 동시에 선두를 공고히 하겠다는 목표다.최근 패배를 잊은 울산은 4월 21일 홈에서 전북과 0대0 무승부 시작으로 약 세 달간 공식 16경기에서 11승 5무로 무패 행진(K리그1 4승 5무, FA컵 16강 1승,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6승)을 달리고 있다.특히 울산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1 ACL 조별리그에서 비엣텔, 카야FC, BG 빠툼 유나이티드와 같은 조에 편성돼 6전 전승을 기록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뽐냈다. 총 13골을 몰아쳤고 단 1골밖에 내주지 않으며 완벽한 공수를 자랑했다.이번 시즌 울산 전력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이동경, 이동준, 원두재, 설영우가 도쿄 올림픽 최종 명단에 발탁, K리그 팀들 중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차출되며 ‘대세 구단’임을 증명함과 동시에 전력 공백이 예상됐다. 하지만 이런 우려 속에서도 홍명보 감독의 지략과 리더십, 주장인 이청용을 중심으로 선수단이 똘똘 뭉쳐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다. 평소 출전 시간이 적었던 선수들이 컨디션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됐다.ACL을 마치고 귀국한 울산 선수단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클럽하우스에서 코호트 격리를 20일 낮 12시에 마쳤고, 무더위 속 구슬땀을 흘리며 수원FC전 승점 3점 사냥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울산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프랑스 리그앙 몽펠리에에서 활약했던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윤일록을 수혈하며 공격을 보강했다. 윤일록은 2013년 동아시안컵에서 A대표팀에 승선, 홍명보 감독의 지도 아래 그 해 7월 28일 한일전에서 환상적인 감아 차기로 A매치 데뷔골을 신고했던 좋은 추억이 있다. 다시 한번 홍명보 감독 품에 안겨 울산이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2021-07-23UHFC4,670

방심은 없다! 울산현대, 빠툼 누르고 조 1위로 16강 간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현대가 BG 빠툼 유나이티드(태국)를 상대한다.울산은 11일 오후 11시 태국 방콕의 빠툼 타니 스타디움에서 빠툼과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F조 6차전에 임한다.태국 입성 후 2주 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울산은 5경기를 치르는 동안 총 11골을 넣으며 경기당 2골이 넘는 막강 화력을 선보였다. 반면 그동안 단 1실점만을 허용하며 그야말로 철벽 수비를 자랑했다.현재 울산은 2위 빠툼(승점12)에 3점 앞선 승점 15점으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골득실에서도 울산이 +10으로 빠툼(+6)보다 4골이 많은 상황이다. 사실상 조 1위 16강 진출을 확정했지만 방심하지 않고 6연승과 함께 ‘ACL 최다인 15연승’이라는 명확한 목표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울산은 지난 8일 열린 비엣텔(베트남)과 5차전에서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는 저력을 발휘했다. 후반 3분 바코가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드리블에 이은 환상적인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10분에는 홍철의 왼발 택배 크로스를 힌터제어가 헤딩골로 연결했다. 후반 막판 이청용의 패스를 오세훈이 마무리하며 방점을 찍었다. 다양한 공격 루트와 적절한 교체 카드를 통해 상대 밀집 수비를 극복했다.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힌터제어와 오세훈이다. K리그1 13경기에 출전해 3골에 그쳤던 힌터제어가 이번 ACL 조별예선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뽐내고 있다. 군 전역 후 합류한 현대고 출신 오세훈 역시 3골 2도움으로 맹위를 떨치며 확실한 공격 카드 한 장이 더해졌다.이 외에도 아시아 MVP 윤빛가람이 2골, 테크니션 바코가 2골 2도움으로 ACL 최다 연승을 수놓고 있다. 나아가 김민준(1골), 이청용(1도움), 고명진(1도움), 홍철(1도움), 김지현(1도움)까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울산은 지난달 29일 빠툼과 2차전에서 김민준과 힌터제어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0으로 이겼던 좋은 추억이 있다. 당시 폭우로 경기가 30분 동안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있었지만 악천 후 속에서도 승리를 가져오는 집념을 보인 울산은 이번 빠툼과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1-07-10UHFC4,464

울산현대, 비엣텔전 대량 득점으로 ‘16강 확정’, 亞 연승 신기록 잇는다[1]

울산현대가 비엣텔FC(베트남)를 누르고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확정과 최다 연승 신기록을 이어간다.울산은 8일 오후 11시 태국 방콕의 빠툼 타니 스타디움에서 비엣텔과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 F조 5차전을 치른다.지난 5일 울산은 윤빛가람의 전반 27분 행운의 선제골과 후반 6분 환상적인 발리슛 추가골로 카야FC(필리핀)와 리턴매치에서 2대1 승리를 거뒀지만, 같은 날 BG 빠툼 유나이티드가 비엣텔을 상대로 3-1 역전승을 거두며 아쉽게 16강 진출을 확정 짓지는 못했다.울산은 현재 ACL 조별리그에서 4전 전승 승점 12점으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4경기에서 총 8골로 경기당 2골, 단 1골밖에 내주지 않으며 안정된 공수를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카야전 승리로 ACL 최다 연승 기록을 ‘13연승’으로 늘리며 아시아 축구 역사를 계속 써가고 있다.울산은 비엣텔과의 일전을 벼르고 있다. 비엣텔은 지난달 26일 울산이 태국에 입성한 후 처음 만난 상대로 당시 울산 선수들은 현지 적응, 선수들의 컨디션과 조직력이 완벽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야말로 몸이 덜 풀린 상황에서 힘겨운 사투를 벌였다. 다행히 후반 추가시간 오세훈의 재치 있는 헤딩 패스를 힌터제어가 극적인 골로 연결해 1대0으로 승리했다. 이후 울산 선수들은 현지에 점차 적응하기 시작했고 컨디션과 경기력이 올라오면서 원팀으로 더욱 단단해졌다.이번 대회에서 울산은 힌터제어(2골 1도움), 오세훈(2골 2도움), 윤빛가람(2골), 바코(1골 2도움), 김민준(1골), 김지현(1도움)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공격포인트 행렬에 가세하고 있다. 나아가 부분 로테이션을 통해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체력 안배, 평소 출전 시간이 적었던 선수들에게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고 있다.홍명보 감독은 “4차전에서 수적 열세로 체력적, 전술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선수들이 끝까지 잘 버티고 투혼을 발휘하며 승리했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으며, “비엣텔과 첫 경기에서 고전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보다 선수들이 잔디나 환경에 적응했고, 내가 주문한 부분을 잘 따라주고 있다. 최상의 컨디션인 선수들로 선발 명단을 꾸리겠다. 많은 골을 통해 승리하겠다”라고 밝혔다.

2021-07-07UHFC4,458

울산현대, 카야와 리턴 매치 승리로 조기 16강 확정한다

아시아 축구 역사를 써가고 있는 울산현대가 카야FC(필리핀)와 또 만난다.울산은 5일 오후 7시 태국 방콕의 빠툼 타니 스타디움에서 카야FC와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 F조 4차전을 치른다.현재 3연승으로 조 선두에 올라 있는 울산이 3일 만에 카야와 리턴 매치를 벌인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승점 12점으로 BG 빠툼 유나이티드(승점6, 2위), 비엣텔(승점3, 3위) 결과에 따라 조기에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울산은 디펜딩 챔피언다운 모습으로 이번 ACL에서 순항하고 있다. 3경기 동안 총 6골을 넣었고, 무실점이다. 경기가 거듭될수록 화력이 살아나면서 아시아 맹호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군 전역 후 합류한 오세훈이 지난 2일 카야전(3대0 승)에서 멀티 복귀 골을 신고하며 또 하나의 공격 옵션을 장착했다. 바코도 ACL 무대 첫 골을 터트렸다. 힌터제어(2골), 김민준(1골)까지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 행렬에 가세하며 팀 연승을 주도하고 있다.골키퍼 조현우가 3경기 연속 선방 쇼로 든든히 골문을 지키고 있다. 수비수 임종은이 카야전에서 불투이스를 대신해 선발 출격, 김기희와 안정된 수비를 구축했다. 이명재, 박용우, 김태현, 강윤구 등이 그라운드를 밟으며 몸 상태를 끌어 올린 점도 고무적이다.원팀으로 뭉친 울산은 아시아 무대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0일 상하이 선화전 3대1 승리를 시작으로 카야전까지 ACL 12연승을 구가하고 있다. 2014년 울산이 세웠던 최다 연승(11연승)을 넘고 아시아 신기록을 달성했다. 여세를 몰아 13연승에 도전한다. 갈수록 경기력, 득점력, 조직력이 향상되고 있다. 현지 환경 적응도 완벽히 마쳤다.홍명보 감독은 “ACL 12연승은 우리 울산의 신기록이고 선수들이 자랑스러워할 시간이라 생각한다. 카야전에서 오랜만에 출전한 선수들이 잘해줬다. 앞으로 팀에 큰 보탬이 될 것 같다”면서, “아직 경기가 남았다. 더 집중해서 많은 득점을 했으면 좋겠다. 신기록 행진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2021-07-04UHFC4,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