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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울산, 무앙통 원정서 승점 3점 노린다

[2017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4차전] 무앙통 유나이티드전(04.11) 조별예선 반환점을 돈 울산이 무앙통 원정길에 나선다.울산은 오는 12일 21시 30분(한국시간) SCG 스타디움에서 무앙통과의 ‘2017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4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브리즈번, 가시마, 무앙통과 함께 E조에서 조별예선을 시작한 울산은 3차전까지 치른 현재 1승 1무 1패, 승점 4점을 확보하며 조 3위에 위치해있다.지난 3차전 무앙통과의 홈경기에서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하며 아쉬운 0-0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이제는 반환점을 돌아 매 경기의 결과가 중요하다. 따라서 다가오는 무앙통 원정 경기의 결과는 16강 진출을 위해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일전이다. 울산 공격의 선봉에는 오르샤가 설 전망이다. 지난 3차전에서 물오른 활약을 보여줬고, 최근 리그에서도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팬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 변수는 태국의 무더운 날씨와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선제골을 뽑아내는 것이 승리의 키 포인트다. 현재 선두와의 격차가 2점. 무앙통전 결과에 따라 선두 등극도 가능한 상황이다. 울산이 무앙통 원정에서 승점 3점을 확보해 16강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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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울산, 광주 원정서 리그 2연승 노린다

[K리그 클래식 2017] 5R 광주전(04.08) 변화를 ‘결과’로 만들어낸 울산이 광주 원정길에 나선다.울산은 오는 4월 8일(토) 오후 3시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광주를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지난 4라운드 강원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울산은 상승세의 발판을 마련한 만큼 광주 원정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 무앙통과의 ACL 원정 경기에 나선다는 각오다.현재 리그 6위를 달리고 있는 울산은 지난 강원전에서 K리그 클래식 첫 선발에 나선 김용진이 공격진에 가세하며 이종호와 ‘빅 앤 스몰’ 조합을 구성했고, 변화를 결과를 만들어냈다. 울산 특유의 공중볼에 의한 연계 플레이가 만들어졌고, 중원의 박용우-김성환은 중원에서 팀의 중심을 잡았다. 또한 공격 자원의 변화를 통해 주전 경쟁에 불을 붙이는 동시에 예측을 빗나가는 조합으로 상대를 당황하게 만드는 모양새다. 무엇보다 2개의 유효슈팅을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며 살아난 ‘공격 집중력’도 광주전을 기대하게 하는 대목이다.상대팀 광주는 쉽지 않은 흐름이다. 대구와의 개막전에서 조성준의 결승골로 첫 승을 거둔 광주는 포항-서울-제주와의 원정 3연전에서 1무 2패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고전하는 흐름 속에 악재도 겹쳤다. 이한도와 정용총의 부상 그리고 지난 제주전에서 여봉훈이 퇴장당하며 전력의 누수도 생겼다.광주는 2년 차 공격수 조주영의 발 끝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경기에서 연속 골을 기록하며 새로운 해결사로 거듭나고 있는 조주영은 울산의 경계대상 1호다. 광주 입장에서는 전력에서 이탈한 공백을 메우는 것이 관건이다.강원전 승리로 4월 반전의 서막을 연 울산이 광주 원정 승리를 통해 상승 가도에 올라설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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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울산, 강원 잡고 반전의 서막 연다

[K리그 클래식 2017] 4R 강원전(04.02) 울산은 오는 4월 2일(일) 오후 3시 울산 문수구장에 강원을 불러들여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울산은 포항과의 개막전 승리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지만 이어진 ACL 무앙통전 0-0 무승부에 이어 제주 원정과 상주와의 홈 경기에서 잇따라 패하며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A매치 기간 동안 휴가 후 팀 훈련과 연습 경기를 통해 조직력을 끌어올린 울산은 홈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따내 4월 ‘반전의 서막’을 열겠다는 각오다.현재 리그 8위를 달리고 있는 울산의 상대는 승격팀 강원이다. 올 시즌 클래식에 승격해 일찌감치 첫 승을 신고했고 큰 주목을 받은 공격진은 3경기에 4골을 터뜨렸다. 0-1로 패한 서울전을 제외하면 상주(2-1 승)?포항(2-2 무)전에서 모두 멀티골을 기록한 만큼 날카로운 공격력을 자랑한다. 최근 부상으로 포항전에 나서지 못한 정조국도 출전이 가능한 상황이다.강원은 전진 압박을 통한 공격 전개는 합격점을 받았으나 2선과 최후방 수비 사이에 허점을 노출하며 4실점을 허용했다. 빌드업을 중시하는 울산이 강원의 약점을 얼마나 파고들 수 있을지가 승리의 조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리그 개막 이후 공격 조합에 변화를 거듭한 울산이 강원전을 통해 최적의 조합을 찾을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조직력과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는 울산, 홈에서 강원을 잡고 4월 반전의 서막을 열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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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울산, 상주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 노린다.

[K리그 클래식 2017] 3R 상주전(03.19) 울산은 오는 19일(일) 오후 3시 울산 문수 구장에 상주를 불러들여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ACL 조별예선 브리즈번전 승리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지만 제주 원정에서 아쉬운 패배에 이어 무앙통과의 ACL 조별예선에서 무승부를 거둬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상주와의 경기 이후 2주간의 리그 휴식기가 있는 만큼 반드시 승리해 분위기 반전을 이루고 휴식기를 맞이하겠다는 목표다.상대팀 상주는 강원과의 개막전에서 1:2 패하였으나 2라운드 전남 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전남전에서 상주는 오승훈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과 김호남, 주민규, 김태환 등 신병으로 이뤄진 공격진의 활약이 돋보였다. 최근 2경기에서 3골을 기록한 김호남은 경계대상 1호다.울산은 리그 초반 2연승을 달릴 때에는 포백과 코바 원톱의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최근 2경기에서는 스리백과 코바-이종호 투톱을 가동하며 3-4-1-2, 4-4-2 등 다양한 전술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주전에서는 김도훈 감독이 어떤 조합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할지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다양한 전술과 완숙미, 두 마리 토끼를 쫓고 있는 울산. 이번 주말 상주와의 홈경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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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울산, 제주 잡고 상승세 이어간다.

[K리그 클래식 2017] 2R 제주전(03.11)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첫 원정 경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울산은 오는 11일(토) 오후 3시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제주를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포항과의 개막전에서 정재용의 멀티골로 짜릿한 승리를 거둔 울산은 제주 원정길에서 승리를 거둬 주중 무앙통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홈경기를 기분좋게 맞이하겠다는 각오다.원정에서 마주하는 제주는 완연한 상승세다. 제주는 지난달 22일 장쑤쑤닝과의 ACL 조별예선에서 0-1로 패한 후 2연승을 달렸다. 제주 상승세의 원동력은 조용형과 김원일이 이끄는 수비진에 있다. 조용형이 중앙을 지키는 데 주력한다면 김원일은 과감한 전진으로 우측면 공격을 지원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공격에 비해 실점이 많았던 약점을 보완한 형세다. 또한, 마르셀로를 중심으로 2선 자원 마그노-황일수-안현범이 공격을 이끌고 있고, 상황에 따라 멘디를 내세우면서 다양한 공격 방법을 구사할 수 있다. 최근 2경기에서 5골을 넣고 1골을 허용한 점이 공수 안정감을 증명한다. 울산의 최근 기세도 이에 뒤지지 않는다. 최근 2경기에서 8골을 몰아치며 화끈한 공격을 앞세우고 있다. 특히, 새롭게 팀에 합류한 오르샤와 페트라토스가 기존의 공격자원 코바, 김인성과 다이아몬드 포지션을 구축하며 상대 수비를 흔들고 있다. 원톱으로 포지션 변화를 가져간 코바와 2선 자원 간의 유기적인 스위칭과 침투와 돌파가 팀 컬러를 바꿔놓으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개막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한 정재용과 부산 임대 후 돌아온 이영재가 지키는 중원이 안정감을 보이며 조직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최근 2연승 과정에서 이종호와 한상운없이 거둔 결과인만큼 무앙통전을 앞둔 제주 원정에서 김도훈 감독이 어떤 공격 조합을 꺼내들지도 관심사다.변화 속에 안정을 찾고 있는 울산, 이번 주말 제주 원정에서 그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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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이야기] 울산, 색깔을 논하다

울산, 색깔을 논하다2017 K리그 개막을 앞두고 "호랑이 발톱" 팀 컬러를 내세운 울산 현대."호랑이 발톱" 이 무엇인지 '울산 축덕의 뻔뻔한 인터뷰'에서 호랑이를 다스리는 김도훈 감독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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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 이야기] 끝은 곧 시작이다!

끝은 곧 시작이다!울산이 38라운드 전남전을 끝으로 2016시즌 대장정의 막을 내립니다.AFC챔피언스리그 자력 진출은 무산되었지만 끝은 곧 시작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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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 이야기] 울산, 누가 강팀인지 보여줘라!

울산, 누가 강팀인지 보여줘라!울산, 제주의 BACK5를 뚫어야 한다.강팀의 면모를 보여줘라.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이 강팀의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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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 이야기] 울산, 넣어야 할 때 넣고 뛰어야 할 때 뛰어야 한다

울산, 넣어야 할 때 넣고 뛰어야 할 때 뛰어야 한다이기고 지고 비기는 게 축구이지만 '이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남은 3경기, AFC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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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 이야기] 울산, 전북 잡는 경기분석보고서

울산, 전북 잡는 경기분석보고서스플릿 첫 경기 서울에 패한 울산. 앞으로 4경기 남았다.전북전 2무 1패로 이번에는 꼭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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